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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LACE
1. 궁전
2. (특히 영국의) 왕실
3. 대궐 같은 집, 대저택
팔라스는 2009년 영국 런던을 연고지로 하는 스케이트 브랜드로서 Lev Tanju에 의해 설립되었다.
이제는 영국을 대표하는 스케이트보드&스트리트 웨어 브랜드로 자리 잡았다.
1.로고
팔라스의 Infinite Triangle 문양은 팔라스의 시그니처 로고이며, 제일 팔라스를 많이 알린 요소이다.
브랜드 로고에는 큰 의미가 없다고 설립자는 얘기한다. 왜냐하면 로고에 의미가 너무 많으면 브랜드가 지루해 보인다는 것이다.
의미가 크게 없긴 하더라도, 브랜드 로고를 만드는 과정에서 설립자 Lev Tanju는 마크 제이콥스의 디렉터이며 그래픽 디자이너인 Furgus Purcell에게
삼각형의 요소가 들어가게 하여 로고를 만들어달라고 부탁을 한다.
그리하여 Furgus Purcell은 삼각형에서 추가적으로 eternitiy(영원함)를 모티브로 삼아서,
그 둘을 합친 모양 즉 뫼비우스 띠 같은 무한 반복적인 트라이앵글 로고를 완성 시킨다.
2. 초창기
약 9년 전 초창기의 팔라스는 지금처럼 다양하게 스트리트 웨어를 팔지 않았다.
티셔츠나 스케이트보드 덱 위주로만 출시했고, 딱히 오프라인 매장 같은 건 없었다,
그래서 대부분 온라인에서 제품을 출시하거나, 플래그샵 이나 팝업 스토어를 통해서 소량으로 제품을 출시한다.
이러한 점 때문에 수요는 높고 공급은 낮아서 영국의 슈프림이라는 소리도 듣게 된다.
3.떡상의 발단
이 당시 팔라스는 영국에 스케이트 문화가 크게 정착하는 것에 큰 몫을 했고, 그걸 잘 알고 있었던 '리복'이 팔라스와 콜라보를 제안한다.
그리하여 출시된 보드화 종류들은 엄청난 반응을 보였고, 그 이후 팔라스는 '엄브로' 와도 콜라보를 진행하며 승승장구한다
엄브로와 콜라보 이후에는 스케이트보드 웨어라는 카테고리에서 벗어나서 이제 유럽을 대표하는 스트리트 패션 브랜드로 크게 성장한다.
그에 걸맞게 이 시기부터는 후드,봄버,코치자켓, 액세서리 등 다양한 제품을 출시한다. 이때부터 전 세계적으로 팔라스가 알려지기 시작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브랜드 아디다스 오리지널과 협업을 하는 단계에 까지 이른다.
아디다스와 콜라보는 전 세계적으로 팔라스를 알리는 기회가 되었다
콜라보 이후 해외 유명한 셀럽들이 한두 명씩 착용하면서 브랜드 가치와 명성은 떡떡떡상했다
외국 힙합 가수들 착샷
이 시기에 한국에서도 힙합 오디션이 쇼미 더 머니가 크게 사랑받던 시절이라,
참가자나 심사위원들이 팔라스 제품을 착용하면서 국내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졌다.
4.현재
현재는 신선한 콜라보도 종종 보이면서, 특유의 로고 패턴 모양을 바꾸기도 하면서 현재 스타일은 계속 유지되고 있다.
옛날보다 팔라스 로고 프린팅 제품은 많이 안 나오는것 같다. 한순간 크게 떡상 했음에도 불구하고, 아직 까지 꾸준히 사랑을 받고있다.
특히 국내 커뮤니티 에선 스트릿 브랜드 입문용 브랜드라고 알려진 정도다. 이제 포스팅은 여기까지 마무리 !